Monday, August 9, 2010

행복이란


사는 일상속에서 우리가 느끼는 모든 것들을 가만히 돌아보면
많은 일들이 지나치거나 무리가 있거나 원하는 바 너무 큰 때문에
균형을 잡는다는 것이 멀어져 버린 경우들이 허다하다.
산 세월이 앞으로 살아갈 시간이 얼마나 빠르게 흐르는 것인지
안다면 우린 행복의 기준을 다시 생각해 봐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서로의 관계를 다시 세우는 일
많이 웃고 고마워하고 같이 울어주고 어깨를 도닥이는 일
서로에게 해 준 횟수가 서로 너무 많아 세기를 포기하고 행복해
하기만 하는 일상
누군가 일어서 말한다 "말도 안되는 개똥같은.."
그대의 숨은 어디로 흘러갈까?
그리고 누구의 숨길이 흘러 들어올지...아는지
내가 살아 숨쉬는 동안에는 항상
누구에겐가 서로 깊은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안다면 지금
나와 같이 있는 이들에게 어떤 미소를 지을지를 고민해 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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